7월4일 어머님 기일임니다.
그래서 일산 청아공원에 모셔져있는 어머님한테 모두들 가서
추모에배를 드리고 안양평촌의 동생네집에서 저녁한끼 했음니다.
그런데 뭘그리 많이 차렸는지 정말 많이 먹엇음니다.
자림이네, 막내여동생네 그리고 나와 수호동생네 모두 참석했지만
제 딸과 사위는 저녁식사까지는 못왔지요.
즐겁게 모두 무공해 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 보았음니다.
이 자리에서 안양공장에서 근무하다 강원도 동해공장으로 가는
수호의 환송회를 인천송도에 있는 고급일식집에서 하기로하고
마무리 했음니다.
아마 다음번은 우리 집에서 추석때쯤 해야되 않을가 생각됨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만들어준 가족 모임이엇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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