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수호가 안양공장에서 일하다 동해공장으로 전근이되어 가기로되어
매제 최서방의 제안으로 환송회를 하기로 했음니다.
어디로 갈까 이야기하다가 인천송도에 좋은 일식집이 있다고해서
가기로 해서 가보니 아주 시설도, 친절도, 관리도 아주 잘되어있는
최고급 일식집이 었음니다.
자림이네가 일때문에 못와서 어른들만 참석해 즐겁게 회와 주변음식으로
저녁 잘먹고 술도 적당히 해서 좋았음니다.
모든것은 매제가 다처리하고 우리는 즐기기만 했음니다.
어째던 수호는 현지에서 술덜먹고 건강히 근무하기를 모두 바랬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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