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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물건 찾다 나온 내 대학생 학생증. 정말 신기하고 신기하다. 그 옛날 그시절이 아련히 떠 오른다.

임태빈 선생님과 임행원, 오창수가 이름이 기억 나고 다른 동창은 이름이 가물가물하다. 졸업 앨범 찾아 알아내소 싶기도하지만 지금은 번거롭다.

이장면은 내가 피복선사업부 공장장으로 근무시 노조대의원들과 강원도 내린천으로 단합대회때인것같다. 근무시간에 단합대회? 높은분들 근무시간에 접대명목으로 골프치는거와 비슷했다고 생각한다. 아마 이때가 여름중 최고로 더운 한날 토요일 안양공장 관리자들 관악산 연..

전선사업부 공장장 근무시 담당자 한명대동하고 독일 하노버인지 푸랑크 푸르트인지는 기억이 잘안나나 출장가서 전시회도보고 발주중인 설비설명도 듣고 그리고 오다가 스위스로 빠져 알프스도 구경하고. 이건 지금 비빌 폭로다. 왜 지난 이야기이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아나로그 사진 정리하다 나온 나도 기억이 잘안나는 진귀한 사진이다. 전선사업부 사업부공장행사 사진 같은데 행사 목적은 기억이 안나나 그때 그장면은 기억이 새롭다. 조직은 사람이 만들고 최적상태로 유지시켜 최대의 성과를 내는 거라고생각된다. 이때 이런정신을 기본으..

이 사진은 히타치 연수중 관련부서와 연수자들과 함게한 히타치 글럽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 때만 해도 히타치는 대단한 회사란 느낌이엇다. 표준화나 여러가지 관리 시스템이나 매출규모나 신기술이나 한수위였고 내가 봐도 관리가 탄탄한 회엿다고 생각되엇다. 연수자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