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차린 샐러드와 와인으로 저녁겸 술한잔겸 했음니다.
지금까지 거의 집에서 먹는경우는 고기류와 와인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요즈음 딸이 배우고있는 웨스턴스타일의 샐러드로 했는데
드레씽도 모두 스스로 준비해서 만든 음식이었지만 아주좋았음니다.
자고로 스스로 "격물치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니다.
회사다닐때는 저래가지고 뭘하겠냐고 은근히 걱정햇는데
회사생활 끝내고 이것저것준비하는과정에에서 나타나는 실력이
대단하다고 느낌니다.
딸과 사위덕에 흔치않앗던 새우야채 쌜러드에 칠레산
와인과 빵으로 저녁한번 잘 먹은 하루였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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