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6시에 일어나 조간신문을 다보고 토스트한쪽과 우유한잔으로
아침공복을깨고,
커피포트의 스위치를 ON 시킴과 동시에 PC을 부팅후 커피한잔을 갖고
내블러그에 와보니 갑자기 오늘 다음블러그 최다댓글에 등극했다는
믿기어려운 현실이 눈앞에 나타나네요.
글쎄라? 어리숙한 소생에 글에 많은 댓글은 기분이 좋은일이지만
어째 상궤를 벗어난 이상현상이라 참으로 의아했죠.
더군다나 댓글이 800개인가 8000여개 이상이니 더더욱 놀라지 않을수 없었죠.
그러나 제인생 그리 길지 않게 살았으나 제경험상 어떤사안에 대해
첫번째의 임프렛션이 이상하다라는 느낌이 의식중이나 무의식중에 인식된것은
거의100%가 이상한 결과로 나타난경우가 대다수였죠.
그렇다고 제가 Fortune teller는 아님니다만........
그래서 댓글단분 아이디를 클릭하는순간 이게 만우절 "즐거움"이었음니다.
만우절 행사라고 다음운영자가 한건지 아니면 재주많은 재미있는 블러거가 햇는지는
모르겟으나 기분좋게 웃고 말았음니다.
아마도 너무 황당해서 속을래야 속을수없었던 옛날 만우절 거짖말이후에
순간적으로 당한 재미있었던 On-line (다음 블러그)에서의 만우절이었음니다.
재미있는 만우절이었음니다........
출처 : My dream place
글쓴이 : hl2id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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