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에 시작한 성탄미사가 12시에 끝나고
성웅이네와 같이 오다가 우리집에 들러 포도주 한잔하다.
미사에서 할이야기(?) 다하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해서
심야에 포도주가 잘들어간다.
새벽 4시까지 같이하고 헤어졌다.
오래간만에 갖어본 심야의 만남이었다.
Merry christmas and a very happy & health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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