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겸 고교동창회 부부동반 모임의 금년 마지막
일정도 끝났다.
이 동창 새끼들과 만나면 항상 시작이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그런자리다.
서로 욕사발이 난무하지만 서로간의 정 속에서 분위기가 좋다.
그게 어릴때 3년간 만들어진 서로에 대한 신뢰의
결과가 아닌가.
그게 동창인거 같다.
세련되지 못한 동창들 금년도 서로 만나 서로 웃으면서
건강하게 한해보냈다.
모두들 건강한 내년을 함게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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