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우리집에서 만난 동네친구 부부들과의
망년회. 이렇게 3부부가 만난건 거의 25년정도가 지난것 같다.
4반세기가 지났어도 처음 한아파트에 살면서 순수하게
친하게된 동네친구라 긴세월지나 만났어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 오래간만에 옛날이야기 하면서 한해 마무리 모임을
즐겁게보냈다.
우리집을 포함해서 이들모두들에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를
맞게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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