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와 나는 치아정기검진차 서울치대에 갔다.
10예약인데 2시간20분전에 집에서 출발 성대역을해서 4호선타고 가니 적당했다.
마누라는 전치아를 사진촬영하고 55000소요
나는 보존과에서 사진한장 부분촬영후 7000과 치주과 주치의 진료후 90000납부하고 걸어서 종묘와 인사동으로 갔다.
인사동입구 분식집에서 김밥과 나는 라면먹고 교보문고에서
책한권구입후 청계천 랜턴훼스티발구경과 사진촬영했는데
규모나 출품작이 전화보다 못하다.
이후 롯데백화점에서 유모차를 보다.
비싼건 200만원리넘는다.
관심없이 살다가 딸때문에 유아관련상품를보다.
코트하나에 50 만원짜리도 있는데 그럴필요가?
명동으로 가서 유니클로매장에서 옷구입후
남대문시장으로가다.
일본인과 중국인이 많다.
유리잔 제나글라스사려고 했는데 이젠내가선호 하는제품은
절품이고 대체품은 마음에도 안들고 비싸다.
이모든거리를 도보로 운동겸 이동하니 무릊이 좀 아프다.
회현에서 4호선타고 헬스클럽에서 운동후 집에오다.
오래간만에 서울나드리 피곤했다.
그러나 가끔은 여기저기 가보려고한다.
새로워졌다. 교보문고도 대규모 리모델링을해서
좋아졌고 명동의 복잡거림고 생동감있어 좋아보였다.
오늘은 내가 읽으려고 구입한 솔제니친의 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가 아니라 마누라와 나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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