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딸네집/호주일상생활

호주의 신규주택 구경하기/완성된 모델하우촌

hl2ide 2010. 5. 31. 14:30

 

 우리딸부부가 호주에서 장기간살집을 마련해야하기 때문에 요즈음

우리부부와 함게 집을보러 다니고있지요.

 

그것을 여기서는 House lnspection이라고 하는데 토요일에 실시됨니다.

판매를 원하는 집소유자가 집을 부동산( real estate ) 내놓으면 부동산에서 인터넷에올려

언제 어느집이 Inspection 한다고 올리면 집을 원하는사람이 현장에가서 집을보는

그런제도입니다.

 

몇개의 매물을 보았는데 우선 비오는 날에도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게 이상했고

집구조가 우리것과는 확연히틀려 그것도 이상하게 보였음니다.

 

집안에서는 침실등 모두를 볼수있는데 정리정돈도 그렇고 청결도 그렇고

곁에서  보는것과는 조금상의한 면이 많았음니다.

 

그래서 현재 살고있는 집근처에 나온 물건을 구경하다가 땅은 좋은데 집은너무 낡아

허물고 다시짖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발견한것이

호주의 신규주택 분야였고 그래서 아래사진이 나오는 대규모 새집모델하우스단지를

방문하게 된겁니다.

 

현지에 가보니 정말 사람이살게 똑같이 짖어놓은 집으로 난방 물등 당장들어가 살수있게

각회사별로 모델하우스를 지어 놓았는데 놀랐음니다.

 

안에 들어가서 1층 2층집을 보는데 우리개념의 집하고는 크기부터 배치 까지 상상을 초월함니다.

 

지금까지 하우스 인스펙션해서 본집은 호주에서 오래전에 지어진 집이고 현재짖고있는 집은

많이 틀림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아래에서 보는집이 대충 일억 팔천만원에서 2억3000만원정도인데 땅값이 싼데 지으면 4.5억에

서 시작해서 꿈에 주택을 갖을수 있는데가 바로 호주로 생각됨니다.

 

모든게 우리보다는 한수 위에 있는 나라는 확실한것 같음니다.

 

나는 이렇게 넓고 좋은집이 좋아도 마누라와 단둘이 살면 어느공건에서 머물러야할까 오히려

고민이 되었음니다.

 

하여간 좋은 집을 좋은 자연공간에 지어 살수있는곳이 호주라고 생각함니다.

 

감상 많이들 하십시요.

 

 

 

 

 

 

 

 

 

 

 

 

 

 

 

 

 

 

 

 

 

 

 

 

 

 

 

 

 

 

 

 

 

 

 

 

 

 

 

 

 

'호주 딸네집 > 호주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간만에 워킹  (0) 2010.06.01
삼겹살 바베큐 축하파티  (0) 2010.05.31
호주의 아웃도어 장비 판매점과 버우드 거리  (0) 2010.05.31
Gap park  (0) 2010.05.28
Manly  (0) 201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