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Gap park를 버스로 시작해서 열차와 페리로 갈아타면서 가기로하고
일일권을 끊었음니다.
일일권은 인당 20달러 우리돈으로 20000원인데 여기호주에서는 교통비가
비쌈니다.
딸이 안내해주어 버스이용하는 방법 도 알게 되었는데 인터넷에 들어가보니까
버스, 열차, 페리등 이용방법이정말 잘되어 있어 놀랐음니다.
일일권 끊으려고하니 기차역에 있는 벤딩머신에서 한번에 잔돈나오는게
한정되어 50불짜리를 잔돈으로 교환하기위해 가게서 껌한통샀는데 우리나라에서
500원정도 할게 2000원이나 달라네요.
어찌됬던 시드니의 중심 써귤라 키 (Circular quey )에 도착해서 Gap park로
가는 페리를 타고 출발했음니다.
참으로 교통 시스템이 잘되어있고 이를 뒷받임하는 인터넷도 잘되어 있지만
게시내용대로 시간오차 없이 움직이는 게 더 대단해 보였음니다.
일일권으로 먼저 버스터려고 기다리는 중, 너무도 한산하지요.
열차로 선창에 도착해서 기다리는중 들오오는 페리선 모습
갶파크로 출발하는중 이탈리아에서 사람들이 떠들면서 사진 찍는 모습인데 사실은 호주기의 색갈이
달라서 찍다보니 이장면이 찍혔음니다.
갶파크에 도착해서
도착후 시원하게보이는 잔디밭, 정말 조용하고 살기좋은곳으로 보였음니다.
암벽절벽, 빠삐용 영화에서 스티브 맥퀸이 탈출할때 촬영지라는데 안내판엔 없음.
시드니 시티도 가깝고 정말 살기 좋은곳 같음니다. 내갠 환상적인 곳 같음니다.
CIRULAR QUAY에서 여러공연중 자전거 묘기
매번 사진에서 나오는 오페라하우스. 여기가 우리여행의 중심지라 계속찍히네요.
여기서 여러 조명을 이용한 공연도 있다니 또오게될것 같음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곳 이곳 호주, 정말 자연이 마음에듭니다. 그리고 이자연을
잘 다루고 관리하고 인간중심으로 관리를 잘해온 호주인들
대단하다고 느끼게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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