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에서 만난 미국젊은 친구

 

 

 

 

 

헬스클럽에서 만난 미국젊은이로서 꽤나 한국식예의를 지킬려고하는

예의바른 미국친구입니다.

 

두번째 술자리인데 이제 꾀나 익숙한 모습으로 이런저런 대화 많이 나누었음니다.

 

저는 이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영어도 배우겠지만 내심 이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같은 문제에 대한 이사람들의 생각같은것을 알고싶음니다.

 

어제도 노무현대통령에 관한 나의견해를 물어보아 대답을 했는데

이친구는 한국의 문화로 이해하고 미국에는 그런 문화가 없다는 식으로

대답해주어 아하! 그렇구나하고 이해하게 되었음니다.

 

좋지않은 우리 정치문화가 조금은 창피하다고나할까.............

 

아뭇튼 가끔 만나  이런저런이야기 많이 하기로하고 약속하고

즐겁게 헤어졌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