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국방콕여행의 하이라이트인 Grand palace인 왕궁과 저녁
짜오푸라야강에서의 디너크루즈가 있는날이다.
한마디로 감탄사만 나오는 장소가바로 왕궁인데 현왕조가 9대째로 첫왕부터
살았던 왕궁과 집무실로 그화려함이 어디 비교할데가 없을것같았다.
우선 입궁할때도 복장제한이 있어 반바지나 노출이 심한차림은 제한을 받는곳이다.
여기에서는 같이 모여간팀이 모두 미국인이었는데 그중한명이 사진을 못찍고있어
왜그러냐고 물으니 디카 바테리가 다나가서 못찍다고 울상을 짖길래
내가찍어 이 메일로 보냊준다고하니 즉시 자기 이메일주소를 적어주어
받았다.
도착후 보내줄예정이다.
하여간 보면 볼수록 경외감이드는 그런 왕궁으로 와의 권위나 권력이 얼마나
강했길래 이런 건축물이 나왔을가하는 생각도 들었다.
더머무르고 싶어으나 단체행동으로 함께더나 아쉬웠다.
호텔로 돌아와 샤워를하고 엠포리움백화점에서 점심을 먹고
쉬다가 택시로 짜오프라야 디너크루즈가 있는 씨티리버
호텔로 택시를탓는데 이게 방콕의 교통지옥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줄을 모랐다.
호텔에서 약 14키로로 차로 20분이면 갈거리인데 1시간40분에
1700바트나 나오는 정체를 경험했다.
운전중 보니 역주행하는 택시도 있고 뚝뚝이도 있고
교통문제에 있어서는 문제가 많은 방콕이었다.
돌아오는데 20분에 70바트가 나왔다.
러시아워에 방콕교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어째던 도착해서 짜오프라야 디너쿠루즈을 햇는데
2시간소요의 강을 왕복하는동안 부페로식사하는 프로그램인데
온갖나라에서온 많은 인종의 관광객과 함게 하는 크루즈는
정말이지 황홀하다고할까 그런분위기였고 양옆에서
조명으로 보여지는 왕궁과 주변 경관이 관광대국답게
잘 준비한 태국이 관광에 있어서는 부러운 나라였다.
항해중 뱃머리에서는 각국의 유행곡을 노래하면
해당국가의 관광객이 나와서 같이부르고 춤을 추는게
참 보기좋았다.
노란게 황금 타일
바테리가 다나가 울상짖던 미국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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