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연락에 만나본 송사장의 마나님이 기막히게 좋은 곳이 있다고
시간되는 동창들 삼겹살파티하자는 제안에 그자리에서 OK!
막상가보니 정말 좋은장소에다가 잘가꾼 정원수와 근래 보지못했던 아름다운장소에
그것도 잔디밭에서 삽겹살파티 즐겁게 했네요.
참석 못한 동창들은 직장생활때문에 그랬지만 다음에 같이 다시한번 하고 싶은 생각이
듬니다.
이장소의 주인공은 송사장댁과 형제같이 가깝게 지내는 친구의 집으로 농사를 지으시는
분인데 어떻게 시간내서 이렇게 아름답게 꾸미고 사시는지 부러웠음니다.
적당히 먹고 마시고 즐거운 하루였고 다음에도 좋은 메뉴와 프로그램을 갖고
다시한번 갔으면 하는마음이 있음니다.
즐거웠던 하루였음니다.
이사람 약간 맛이 갔음니다. 마누라는 멀쩡한데..............................농담이었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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