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 기환이가 회갑을 맞이하여 오늘
수원 남문에 있는 한 연회장에서 친지 가족 친구들과 함께
회갑잔치를 잘 지냈음니다.
워낙 원만한 성격에 주변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온 과거
생활이 이날 잔치에서 증명이라도 하는듯 많은 사람들이 와서
축하 해주었음니다.
특히 이날보니까 예비 사위와 며느리도 가족과 함께 참석해서
보는이들도 좋앗음니다.
우리고등학교동창들의 회갑잔치가 기환이를 필두로
씨리즈로 연속이 됨니다.
결론은 우리가 이렇게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지요.
허나 어떻하겠음니까?
자연의 섭리가 그러한데..............
그나마 그렇게 많이먹는 술에도 동창모두가 건강해서
매월 만남의 시간을 갖고있다는게 축복이지요.
몸이 불편한 헌민군이 조속히 건강회복 되길 바라고 다음 회갑주인공
회갑연에서 다시 건강하게 만나길 바람니다.
기환이네 직게가족임니다.
시작이라 멀정하지요. 이사람이 회갑이라니 미끼질 않지요. 10년후에 회갑이면 맞겠다.
선생은 무슨선생????????????? 선생은 박헌민이가 선생이유.
나와 마누라와 주인공.
케이크 절단?
오래오래 사슈
아들의 한마디에 울어버린 강한 기환이 마나님..................
가족 모두건강하게...............
앉아계신분이 우리 동창회에 최고로 유명하신 김명진 사장님이십니다.
동창이라면 만사열일제처두고 나서는 사람입니다.
정말 좋은 동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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