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독서

러시아단편

hl2ide 2012. 9. 12. 09:12

 

 

버틀란트 러셀의 행복의 조건과 함게 집에 읽고읽는 러시아단편이다. 시작했는데 비교적 영어가 쉬어

즐거운 독서가 될것 같다. 

2012.10.14 부터 읽기 시작하다.

불란서, 미국, 영국,독일단편을 섭렵했는데 러시아는 어떨가? 궁금하다.

러시아는 까라마죠의 형제, 죄와벌, 전쟁과 평화등을 읽어 그 러시아 문학의 분위기랄가

그런거가 대충은 경험했는데 그래도 기대가 된다.

영어를 문장문장 상세히 정독으로 갈가 아니면 문맥의 큰이해로 빠른독서로 갈가 아직 마음을 못 정했다. 

하여간 러시아 대문호들과 교류해보자.

이책은

2012.4.13일구입

2012.10.14일기시작

2012.10.27 나인짐 헬스클럽에서 읽기시작

2012.12.06 완독

이날이 동네 홈프러스가 개업하는날이다.

이책 한권으로 알렉산더 푸쉬킨,니콜라이 고골, 뚜루게네프,도스토옙스키,가쉰,고르키,솔로호브등

러시아의 유명 작가와 교류를 했는데

우선 전반적으로 어둡다는생각이고 희망적이기보다 염세적이고 뭔가 이사회가 억압 차별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 무겁고 어둡고 체념적분위기를 느낀다.

 

여러권의 러시아단편과 장편을 섭렵해 보았는데 느낌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