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부부와 함게 저녁한잔.
오늘 이모임에서 진한 감동을 받았는데 내용은 친구가하는말이 자기마누라보다 딱하루 더살고 죽고싶다는 이야기다.
이 한말에 두사람간의 부부관계가 그렇게 좋아 보일수가 없다.
어차피 한인생 부부라는 연을 맺고 사는데 서로이해하고
신뢰하면서 평생살아가는게 짧은인생 즐겁게 살자 가는게 아니겠는가?
하여간, 오늘 이 만남은 정말 부담없고 즐거웠던 서로를 이해할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생활 >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게 시작한 아침식사 (0) | 2012.08.15 |
---|---|
여동생과 매제의 환영회 (0) | 2012.08.08 |
나의 AV에 대해서 (0) | 2012.04.22 |
집에서 월남쌈 (0) | 2012.04.20 |
회사동료 (0) | 2012.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