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먹을거리다.
마누라가 좋아하는 스타일. 나는 저녁식사로 김치나 밥같은것 아니면
비빔국수같이 우리것을 좋아하는데
마누라는 이렇게 담백한음식에 습관되어 저녁외식같은건
아주싫어하는편이다.
가끔은 나가서 저녁한끼에 소주한잔하고 싶은데 마누라는 이런 먹을거리에 익숙해져 기회갖기가 어렵다.
그런점이 좀 아쉽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나이도 먹고해서 이런
종류로 담백하게 그것도 소식하면 건강에 좋을걸로
생각된다.
그런데 식성 바꾸가가 쉽지않다.
한60년 지속되어 거의굳어진 습관이 쉽게 바뀌지 않겠지만
바꾸고는 쉽다.
덜 자극적이고 담백하게 그것도 소식을 하고 싶은데
쉽지 않을것같다.
오늘 익숙치 않은 저녁밥상앞에서 한생각 늘어놓다.
단 사진수정은 어프리케이션을 이용해 실험적으로
시도해본것 이지 특별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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