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혼스비라는 곳에서 부동산쎄미나가 있어 딸부부와 함께
참석 해보았음니다.
우선 시드니라는곳이 부동산값이 비싸고 월세도 비싸 초기이민자가 어떻게
집을 장만하는것이 좋은가를 알아보는것에 도움이될것 같아 참석 했음니다.
그런데 이런 기대와는 달리 부동산 개발투자에 고객을 유치하는 그런 세미나로
생각되어 크게 딸집장만하는데는 도움이 안될걸로 생각되었음니다.
그래서 여기서 얻은 호주의 부동산에 대한 참고될만한것을 내겐참고로
이글을 보시는분에게는 호기심충족정도로 기록 해두려고 함니다.
우선 호주인들도 평생 6번정도 집을 옮겨 영구자기집을 갖는다고 함니다.
우리와 크게 차이가 안나는데 내 기존생각과는 크게 다릅니다.
그리고 이민자의 꿈이 4개의 방과 2대의 차고 그리고 수영장이 딸린 집을 갖는거라고
하네요.
중국인들이 한국사람보다는 금전에 집착이 훨씬 강하다고 함니다.
호주인의 은퇴후의 모습인데 아래와 같음니다.
1. Rich : 1% 중산층이상으로 대출금이 전혀
없는 집을 소유하고 월세소득
( 자산소득) 으로 월 3000000 원 ( 호주딸라3000불이 있는부류)
.
2. Financially independent : 4% 경제적으로 독립가능한부류
3. Still working : 15% 계속 일해야 되는 부류
4. Dead : 29% 사망
5. Dependent on social
security and charity : 49% 사회보장이나 구호에 의존하는부류
여기서 호주의 Basic pension 은 아래와 같음니다.
개인 년/14815달러 ( 약 1500만원 )으로 주 284딸러 ( 284000원 )
부부 년/각각 12374달러 ( 약 1240만원)으로 부부합산 주/750달러( 750000원)로
호주인 평균 65세이상인의 수입에 79%정도 라고합니다.
*나는 이정도면 꽤좋다고 생각하는데 설명자는 아니라고 하면서 부동산 투잘글 해야된다고
강조합니다.
은퇴시 반듯이 연금이외에 금융소득이나 현금도 얼마씩 있을것으로 판단되어 이정도 연금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물가가 여기가 비싸다해도 괜찮지 않을가 생각함니다.
여기서 설명자가 강조하는것은 호주인 95%가 은퇴시 자산소득이 준비 않된사람이라고 함니다.
그래서 결론은 여기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1. 저축
2. Superannuation ( 연금보험)
3. 주식 또는 Fund
4. 양질의 부동산
여기부터는 양질의 부동산에 투자유도를 위한 이야기니 생략함니다.
왜? 부동산이냐를 인구증가, 경기가 좋아진다는 정부 발표,호주의 자원,
투자자들이 시장복귀가 시작되어 부동산은 올라간다, 그러니
내 정보로 투자하시면 향후 돈된다. 즐거운 노후는 나를통한 부동산투자다
그런 내용이었음니다.
그런데 나의 확고 생각은 " 투자는 본인의 100% 책임하에 이루어 지는것이다"
라는 것 이었음니다.
결론은 번것보다 덜쓰면 축적이되고, 많이쓰면 남는게 없어 노후가 고단하고 ,
너무 덜쓰면 구두쇠라고 욕먹고 , 많이쓰면 남들은 좋아할줄 몰라도
집에서는 싫어하고 하여튼 인생살이가 쉽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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