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2 글쓴이 : 김명호 |
조회 : 0 스크랩 : 0 날짜 : 2004.09.20 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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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산악 자전거를 좋아해서 한번 자전거에대한 이야기가 어 떻게 나오는지를 보려고 샀으나 글을 읽어보고 감짝놀랐다. 자전거이야기가 이렇게 아름답게 승화된 감히표현못할 에쎄이로 발전될수있구나 하는것을 느꼈다. 또한 김훈이라는 이작가가 정말천재라고 느꼈다. 진정 실력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다. 어떻게 그렇게 주변을 글로 표현할수 있을가 하는 감탄과 놀람속에 완독했는데 독후의 느낌은 분야별로 전문가가 있고 신기에 가까운 실력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체험했다. 불가능은 없다라든가, 하면 않될게 없다는이야기는 그저 결의를 다지는 구호이지 김훈의 글실력과 황영조의 마라톤실력은 죽었다 깨어나도 나에게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이책을 읽고 이해하게 되었다. 마지막 결론은 보잘것없는 실력의 나는 실력있는자를 인정하고 존경하며 나자신은 항상 겸손하게 행동하고 실력을 연마하며 살아야한다는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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