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머리 맡에있는 난꽃을 보면 신기하고
예쁘고 경이롭기까지하다. 꽃을 피우기 까지 살아있나 할정도로
초라한 모습이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우다니
놀랍다. 마누라가 정성스럽게 관리해서인지 이꽃을 받은 우리
고교동창생 중 오직 우리집에서만 이렇게 생기있개 꽃을 피운다.
이꽃만보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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