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독서

독서환경의 변화

hl2ide 2013. 2. 17. 17:53

기존의 내서재, 완독한후 이서재에 책을 꼽는 기쁨 그것을 나는 행복으로 생각한다.

 

전자 책꼿이

 

아이패드를 장만한후 변화하는 내책장을 보고 이게 세상이 변하는거고 나도 늦게나마 여기에서 동참하지

않으면 않되는구나하고 느낀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종이로된 책이 좋고 그느낌이 좋다. 다 읽은책을 내서재에 꼿을때의 기쁨을

나는 그 무엇보다도 좋다. 그러나 이젠 전자책, 책의 선택과 읽는 시간의 무한자유가 보장된 전자책 읽기, 그런데도 종이책의

따스함과 정겨움을 떨치기엔 너무도 정이든 종이책이좋다.

 

어째던 전자책과의 동거가 시작된 만큼 어떻게든 적응해보자.

 

애플에서 무료로 제공한 벤자민 후랭클린 자서전과 링컨자서전을 영어로 읽어보면서 적응을시도해보고 우리말로는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기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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