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생활에 필수불가결한 기기.
내가 가지고온 갤럭시 탭7인치와 딸네 집에 있는 아이패드, 갤럭시2 그리고 아이폰도 있는데 사진에는 없다.
이 물건 없었으면 아마도 심하게 말하면 우울증 걸렷을것같다.
좀 과장이지만.
여기 생활이 다 그런지는 몰라도 저녁식사후에는 저녁산책이나 티브보기이외에 별로 한국처럼 여러가지가 없어 좀 심심한 그런 환경인데 이기기덕분에 그 심심함을 많이 보상 받았다.
티비프로봐야 영어로 방송하니까 이해에 한계가 있어 재미를 별로 못느낀다.
호주 시드니에 오기전 삼성 AS에가서 기계점검을 받고 와서 이용했는데 우선 야구구경 내가 가장좋아하는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조금은 끊어지지만 동시중계로 볼수있어 정말 기분좋다.
카카오톡으로 친구나 친척들과 동영상이나 사진 대화를 무제한 교류할수있었고,
아침에 일어나 한국소식 ( 대부분 짜증이 나는거지만 ) 모두 섭렵할수있고
한국에서 받아놓은 우리가요 K-pop, 클래식 음악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듣고
지금은 파업으로 유명한 MBC의 FM방송들으면서 이 글을 쓰고 있고,
동창회회비 여기서 공인인증서로 송금 다하고 뭐 이 7인치 캘탭으로 않되는게 없다.
다행이 기계도 버벅거리지도 않고 아주 기분좋게 이용하고 있다.
더욱이 마누라가 여기 오기전 구청에서 한달간 컴퓨터 교육 받았는데 그실력으로
이 갤탭 자유자재로 한국 유명한 티비푸로 나는가수다, 불후의명곡인가 명작인가 등등 동영상 다보고 있다.
거기다가 호주생활중에 모든경우를 잘나오든 안나오든 디카로 현장 순간을 모두 담아
여기 내로그에 올려놓느니 시간이 흐른다음 생생하게 과거를 생각나게도 해준다.
자다가 깨보면 새벽 1시나 2시 그때 마누라가 이 갤탭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있어
불면중해소도 이기기가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된다.
정말 마음에든다. 특히 호주 같은데 에서 이기기가 가치를 발휘한다.
여기서도 버스, 기차, 훼리시간표도 어플다운받아 화면캡춰해서 메모에 받아놓으면
WIFI가 않되도 문제없이 돌아다닐수있고 안되는게 없는 도깨비 방망이다.
거기다가 포탈기사에 댓글을 일부러 삐딱하게 달아놓고 찬성이나 반대 글들 올라오는거 보는것도
재미중에 재미가 있다.
그중에 열받게 하는것도 있지만 내가 일부러 연출한거니 열도 안받고 즐겁다.
태블릿 PC 이거 나는 정말 평생 함게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마누라도 잘이용하니 무조건 최고의 태블릿pc 이용환경을 집에 만들기로 작정했다.
내게는 인생을 함게할 필수불가결한 기계로 생각된다.
우선 최고로 좋은 태블릿 WIFI로 구입한다.
그게 아이패드가 될지 갤럭시탭이될지는 사용성과 경제성검토해서 구입하고.
마누라나 나중 한사람만 스마트폰을 가져 와이파이 않되는곳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환경을 만들예정이다.
그리고 집에는 품질좋은 컴퓨터용 스피커를 구축해 편리하게 음악듣기환경도 잘 만들예정이다.
IT이용환경을 최고로 만들고 최대로 즐겨 봐야겠다.
호주에서 생활하다보니 이렇게 유용한게 태블릿 PC라는게 새삼체험속에서
인식하게됬다.
여기멀리 (요즘음 멀리라는 개념은 별로 의미가 없지만 ) 호주에서 외부와 얼마던지
연결해서 그것도 real time으로 교류할수있어 공간이나 거리의 괴리감같은건 전혀 못느낀다.
집에는 AV 시스템이나 TV는 모두 디지탈로 준비되어 있으니 태블릿 PC로 잘 통합해서
듣고, 보고,읽고,구매하고,예약하고,생각하는걸 모두 태블릿을 통해 인터넷의 무한세계와
연결해서 생활화 할 예정이다.
클래식음악도 마구잡이가 아니라 내용을 알고 공부하면서듣고 즐기고 싶다.
사진도 공부를 통해서 좋은 사진을 찍어 개인블로그( 내 개인 사진앨범)에 많이올려 세월지나서
회상의 자료함으로 이용하고싶다.
지금까지 사진을 보니 카메라의 질도 한번은 올려야될것같다.
이것도 잘검토해서 한10년 쓸걸로 장만해야겠다.
귀국해서 상세 계획세우고 실천해보자.
어차피 가는 시간 좋아하는거 하다보면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겠는가?
Don't worry,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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