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딸네집/호주일상생활

2013.05.13 아침산책과 스트렛칭

hl2ide 2012. 5. 13. 07:27

오늘아침은 호주에와서 첫번 맞는 일요일 아침이다.

오자마자 짐풀고 여기저기 다니느라고 운동도 소홀하고 체중관리도 덜되

조금은 걱정이라 오늘 일요일 아침 7시 한국은 8시에 집에서나와

스트레칭과 워킹을하다.

 

집에서 약 350메터 떨어진 워프 그러니까 배타는데다. 사위가 시드니 시내로 여기서 배타고 매일 출근한다. 대한민국사람중  훼리타고 출퇴근하는 사람이 있을가?

여기는 내가 운동하는 헬스클럽. 마마도 대한민국에는 없을듯. 정말 대단히 좋은곳인데 의외로 내부는 작다.

월요일부터는 여기서 철저히 운동예정이다.

주변환경이 환상적이다.

워프가는 길.

 

딸네집 전경. 상대적인거지만 환상적이다. 그렇다고 내나라가 덜좋은것은아니다.

 

사위네아파트집앞 전경으로 파라마타강임. 여기도 조금 배타고 나가면 시드니시내로 그유명한 오페라하우스가 나온다.

 

헬스클럽전경. 딸과 사위는 멤버 나와 마누라는 멤버의 게스트로 무료로 이용할수있다. 이런데서 운동도 할수있는 시스템이니 관리비가 비싸지 않을수가 있을가? 어차피 많이  냐는관리비 시설이용을 많이 하면 된다.

그러나 가보면 운동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