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아주 좋아하는 매실원액.
이걸로 거의 모든것을 만들때 들어간다.
가끔 얼음넣은 쥬스로 어떤때는 따뜻하게 쥬스또는 차로
마시는데 이것의 감췰맛은 나도 반한정도로 좋다.
금년에 20키로를 담아 액을 추출하는 모습.
양이많다. 장인댁에 체제댁에도 준단다.
100일간 저장해서 이날해체 액추출하는 날이었다.
나도 싫지않다. 아니 좋아한다.
추출하고 남은 매실도 맛이있다.
대부분 버렸지만 조금남겨 집에서 소고기와 소주한잔할때
곁드리니 참 맛이 좋았다.
'생활 >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심한 저녁 소주한잔 (0) | 2011.10.16 |
---|---|
어느 10월의 점심 (0) | 2011.10.16 |
내가 좋아하는 중국음식점의 낙지짬뽕 (0) | 2011.10.16 |
소개받은 맛집/봉담 (0) | 2011.02.22 |
오래간만에 나가본 안양시내 (0) | 2011.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