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에 관심이 있고 여기에 맞게 차도 RV로 바꿔 시험주행에
오토캠핑하는 곳에가서 어떻게 하는지를 보려고 망상오토캠핑장을
2박3일 예약하고 출발했음니다.
앞으로 여행을 생활의 일부로 하여 활력있게 생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토캠핑을 선택했고 준비를 하려는데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많이 보았지만
실제보고 그생활을하는 사람들의 경험담을 듣는게 우선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망상을 찾게 되었음니다.
여기는 용인휴게소
잡시들렸는데 안데스음악이라고 한참 연주중입니다. 저는 여행하면서 이런것 보는게
즐겁습니다.
가다가 새말인터체인지에서 나오니 나오는 횡성한우 집인데 들어가서 보니 별 특별한게 없고
가격도 여기나 거기나여서 별 관심이 없었음니다.
식당안에서 공짜피 한잔씩 했음니다.
평창으로 해서 정선으로가는 도중 안흥찜빵으로 유명한 안흥을 거처갔음니다.
여기가 두타산근처 같음니다.
오토캠핑장의 캐빈내부입니다. 겉은 그럴사 한데 안에는 좀 그렇음니다. 시계도 안맞고 전기배선도 엉망이고
언제나 우리는 일본처럼 정리정돈에 깔끔하게 될지 모르겠음니다.
도착후 동해시에 근무하는 동생을만나러 묵호항에 갔음니다.
동생이 복어 2키로와 오징어를 사주어 근처식당에서 소주와 잘먹었음니다. 아주 즐거웠지요.
객지에서 이렇게 만나 소주한잔하니 기분이 마냥 풀어집니다.
숙소외관
아침에 일어나 본 숙소외부
숙소 바로 앞이 동해바다라 분위기가 꽤 괜찮음니다.
아침에 묵호항으로나가서 도루묵을 사서 숙소에서 찌게를 해먹었죠.
좀 지저분 해보이지만 도루묵알이 정말 잘 박혀있어음니다.
여기부터가 추암 촛대봐위임니다. 뭐 별로 였음니다.
추암에서 두타산의 무릉계곡으로 갔음니다.
산에는 등산화를 준비 못해 입구만 보고 내려 왔음니다.
그리고 동해시내에 있는 동굴을 관람했는데 시내에 있어 신기 했는데 관람객이 우리밖에 없어 내부 구경시 으시시했는데 마누라는 무서워 혼났나고 하네요.
동해 묵호항회쎈타의 우리단골집입니다. 택배도해주시는데 아주 인생을 훌륭하게 사신 할머니가
사장님이십니다.
사장님과 기념사진
전날은 복어회로 배불리먹었으니 이날은 고등어회와 쥐치회입니다.
나는 고등어회가 좋았음니다.
캥핑하시는 한 마니아님의 허락하에 텐트내부를 촬영했음니다. 이 캠퍼는 어린아들 둘과 집사람과 함게
야영을 하시는데 전문가수준에 아주 행복하게 여가활동을하시는 직장인이었고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도
교환했음니다.
완잔히 한살림살이이고 비용도 만만치 않은것같음니다.
캐빈숙소이외에 캬랴반도 있는데 다음에는 캐라반에서도 몇일 지내고 싶음니다. 결국은 야영으로 하겠지만....
돌아오다 다시 안흥입니다.
여기서 찐빵과 감자떡을 사가지고 왔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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