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행복한 삶을 위하여...................
글쓴이 : 김명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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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갑자기 사위와 딸이 외출후 돌아오면서 전화를 하는데 올릴물건이 있어서
내려오란다.
글세 무거워서 내가나가 같이 들고올 물건이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데 상당히 궁금하였다.
내려가보니 컴퓨터로 24인치 모니터로 시작해서 외장하드까지 일체를 들고 들어오는게 아닌가?
순간 아무리 생각해도 왜 이걸 사왔나가 궁금했다.
물어보니 내가 갖고있는 컴퓨터가 오래되 조만간에 고장 날것 같아서 그랬다고
말은 하는데 다른 뜻이 있는것 같다.
호주로 이민가는 딸내외가 현지에서 우리와 영상통화하려고 준비한것도 한이유가
되겠지만 아묻튼 고맙다.
나는 특히 전자제품을 좋아하는데 너무 너무좋다.
사위가 다 셋팅해주고 운영해보니 정말로 환상적이다.
잘 사용하고 나중에 보답을 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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