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MTB 까페의 실질적 행동가인 막내 날백조님의 주선으로 칠보산라이딩을 했음니다.
새벽 6시30분에 출발하는 라이딩이라 조금은 시간좀 느쳐줬으면 했지만 여름이라 이시간이 좋다는
날백조의 말에 군소리 못하고 따라 나섰음니다.
시간을 정확히 지켜 나가보니 이미 와서 기다리고 있어 라이딩이 시작되엇음니다.
처음보는 라이더님들도 실력이 출중해서 따라가기 바뻤음니다.
오래간만에 산에 올라서 그런지 체중이 좀늘어 그런지 힘이 들엇음니다.
다른분들은 참 힘좋게 잘도 탔음니다.
특히 날백조님은 젊어서 그런지 날아다니고 감히 생각도 못할 다운힐에서도 과감히 다운하는데
실력이 대단히 늘었음을 볼수 잇엇죠.
땀으로 범범이된 라이딩이었지만 오히려 시원하고 몸이 풀린 느낌을 느꼈고 기회되면
또다시 올라보고싶은 마음으로 라이딩을 끝냇음니다.
참여하신 라이더님들 수고 많이 하셨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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