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산악자전거

올막, 뿌꾸야님과 광교산 라이딩

hl2ide 2008. 4. 6. 11:52

 

  올막님과 뿌꾸야님과 함께 오래간남에 광교산라이딩을  했음니다.

 

  워낙 두멤버는 실력과 체력이 출중해서 민폐끼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청련암에서 시작하자는 올막님의 라이딩코스를  변경해 경기대입구에서

  13번버스종점으로해서 통신헬기장 빨래판으로 올라 광교산헬기장으로 

  지지대고개로 내려왔음니다.

 

  올막님은 체력에 비해 운동량이 부족한듯 동원고 뒷산을 더타자고 제안했지만

  나는 오후에 일이있어 두분만 동원고 라이딩을 했음니다.

 

  두분은 체력도 좋지만 기술도 좋아 진정 산악라이딩의 즐거움을 맛볼수있는

  라이더였고 나는 기술이나 체력이 딸림을 느끼네요.

  그것도 점점더.............나이는 못속이나 봅니다.

 

  그리고 왼지 가고오는 로드라이딩이 조금은 싫은감이 있네요.

  점점 편해지려고 하는 마음이 생기는것같아 씁쓸합니다.

 

  집 뒷에 있는 칠보산이 자전거 타기에 좋은걸 요사이 점점 많이 느낌니다.

 

 

 

 

왼쪽으로 부터 뿌꾸야님, 본인, 올막님입니다. 아마도 나중에는 낼막님도 나타나시지 않을까요?

 

광교산 헬기장에서

   

 

   

 

 

 광교산헬기장임니다.

 

 

갔다와서 마누라가 해준 비빔국수로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맛이 기가 막힙니다. 그런데 배가 �아서인가? 어째던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