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기획한 보성차밭 여행을 다녀왔다.
아침5시에 일어나 준비해서 5시반 출발 예정으로 일정을 시작 했으나 처음부터
삐걱거린다. 집에서 수원 버스터미날 까지의 이동이 어렵다.
새벽에 버스가 없고 알아보려해도 알수가 없다.
그러나 다행이 콜 택시에 연락 5시 반에 출발했다. 수원역에서 내려 터미날 가는
버스를 바꿔타고 6시에 도착 했다.
6시반의 첫차를 타고 출발 했는데 요금이 23000정도로 꽤비사다.
5시간걸려 순천에 도착하니 남도투어에서 차를 갖고 마중 나와 여행이 시작 되었다.
우선 식사를 했는데 괜찮았다.
식사후 보성으로 출발하여 율포 해수욕장과 해수탕 구경하고 차밭으로
가서 대한다원 구경하고 사진도 찍었다.
안내원이 친절하다. 나와서 낙안읍성으로 이동하는데 다원 구경차가 엄청나게 밀렸는데
걱정스러웠다. 낙안읍성 그런대로 좋았고 입장료는 예상외로 1000원 �다.
사진찍고 구경하고 터미널에 와서 예매하고 근처에서 5000원 짜리 육계장순두부먹다.
6시반출발하여 섬진강, 사천 산청휴게소를 거처 신탄진에서 휴식하고 11시 반에 수원도착했다. 수원 터미날에서 택시로 8000원 주고 집에도착 했다.
비용분석: 차비 23500*2*3=141000
관관비 33000*3=99000
팁 31000
저녁식사 20000
기타 30000
계 321000이다.
ㅣ인당 100000이상으로 비싸다. 자가용을로 가면 차량비용 130000잡고
음식비 30000 간식 20000 에 기타 50000 이면 230000 원 이면 되지 않을가.
철저하게 계산을해야한다. 그리고 시간계산은 5시출발 11시도착해서 5시간 관광하고
6시출발하면 순천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사전에 충분한 정보만 확보되면 어디를 못가나.
그런대로 괜찮은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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