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 아버님기일 가족모임에서 최서방이 한턱낸다는 약속을 홍대앞 한정식집
"엄마가 차려주는 식탁(?)" 집에서 실행 했죠,
아주즐거웠음니다. 영국에 가있는 원철이와 군대가있는 택진이만 참석 못하고
전원 참석했지요.
이런 가족행사 자주하면 좋겠지만 여러 사정상 자주는 못하고 어쩌다 한번은
지속적으로 가질예정입니다.
다음은 제딸과사위가 안성에 있는 맛좋다는 한식집에서 갖기로 약속했음니다.
어째던 즐거웠던 하루였음니다.
사진에서 제가 갖고있는게 사위한테 빌려준 골프 크럽 드라이버와 아이언 7,9번입니다.
이걸 갖고 내일 제일CC에서 매제와 매제친구들과 한판예정되어 있는데
사실 민폐끼칠가봐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나 5년만의 골프라 기대도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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