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활동/마누라

[스크랩] 문경 점촌 친환경 나드리

hl2ide 2008. 1. 14. 12:05

 

 

 

 

 

 

 

 

 

 

 

 

    08년 1월 13일 산본모임의 맏언니와 아저씨 고향인  문경 점촌의 친환경

    나드리를 하다.

   

    제가 7시반 출발해서 8시에 산본에 도착해서  유 여사장님을 모시고 호계동

    럭키아파에서 정준이네와 조우해서 제차를 정준이네차고에 대신 주차시키고

    출발하다.

 

    북수원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로 들어가 영동고속도로타고 여주를 조금지나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진입해서 달리다 괴산휴게소에서 잠시쉬며

    아침식사못한 우리부부와 유 여사장님이 우동한그릇씩하고

    다시출발해서 점촌에서 빠져나와 한참헤메다 산양으로해서

    경천저수지를 통해 동로라는 작은 을에 도착해서 맏언니내외를 만나

    목적지에 도착했다.

 

    주변경관을 보니 저수지도 있고 알프스와같은 눈이 쌓인산을 보니

    정말 멋이있는 고장이라는 생각이다.

 

    기회되면 작은 전원주택(?) 하나짖고 살았으면하는 생각이다.

   

    도착후 농장사장님이 준비하신 순두부와 모두부에 오미자슬을 너무 맛있게먹고

    준비된차량으로 눈에 쌓인 단양팔경중일부와 사인암과 도요지를 구경하고

    도착하니 또다시 떡과 곳감등 내어주신다.

 

    잠시 쉬는동안 삼겹살 야외 파티가 맛좋은 배춧잎,쌈장,마늘, 오미자술등

    으로 준비되어 맛있게 모두들 잘 먹었다.

 

    후덕하신 농장주인부부님, 먼저간 맏언니부부와 같이간 모든분들 생소하지만

    고향같은 마음이드는 좋은 장소에서 전혀 오염되지 않은 음식과 환경에서

    기분좋은 하루를  잘보냈다.

 

    기회되면 여름휴가시와 오미자축제때나 아니면 근처산등반하러 다시가고싶은 아주

    좋은 장소다.

 

    하루종일 운전해주신 정준이아빠 수고하셨고 모두들 다시좋은시간에 다시 만납시다.

 

출처 : My dream place
글쓴이 : hl2id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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