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딸네집/사진

손지리오의 최초 미술작품 2016.05.03

hl2ide 2016. 5. 4. 05:45

 

 

 

 

 

 

 

 

리오가 오래 다니던 Colour my world day care를

관두고 주일회 미술학원가서 공부하기로하고 어제 첫번

수업중 만든 작품을 들고왔고엄마 아빠용 이라면서

오자마자 작품설명을 하는데 놀랐다.

 

엄마.아빠.할아버지.할머니 그리고 자기가 탄차로

바퀴가달리고 창문이 있고 가는 길을 그림은아니고

조각도 아닌 작품에 스토리를 넣어 작품을 만든 손자리오의

평범치않은 모습에 눌랐다.

뭔가 가능성이 분명이보인다.

 

사진도 스스로 구도를 만들어 찍질않나 셀카를

찍질않나 내나이가 어때서 기타치는 할아버지의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질 않나 확실히 평범치않는 면이

보인다. 기대되는 모습이다. 기분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