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독서

토마스 하디의 앨리시아스의 일기외

hl2ide 2016. 3. 31. 02:18

 

토마스 하디 이작가와 다시만나다.

오래전 테스를 읽고 순박한 한여성이 나쁜 인간에게

괴롭힘을당하고 끝내 불행한 인생을 스스로 마감하는

슬프고 마음아픈 독서의의 기억이 새로운데

제목의 단편글을 읽으면서 어어 이거 뭔가 닮은데가

있는데하다 작가를보니 테스의 저자 토마스하디라는걸

알고 반갑기도하고 놀랍기도 한 상태로 이책을완독했다.

뭔가 이야기전반이 우울하고 좀어둡고 끝은 해피엔딩이 아닌

하디의 마음을 함게했다. 이작가의 인생관이랄가 생각을

설명한 글도있지만 세상에서의 사람삶이 인간속성 즉

욕심, 허영. 소유욕등등에 의해 불행질수있다는 메세지를

전해준게아닌가 생각하게해준다.

헤밍웨이 작품도 여러권읽어 보니 작가를 이해하게 되었는데

하디도 마찬가지 하디를 이해하게된 독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