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직구하기
요즘음 유행이 되버린 해외직구가 도대체 뭔지, 그리고 얼마나 싸게 사고싶은 물건을
문제없이 구입할수있는지 궁금하던차에 TV에서 간단하게 소개되어 나도 한번 시도를 해봤다.
우선 영어로 해야하는데 영어는 매일 공부를 하고 호주딸네 갈때 올때 이용경험이있어
별로 거부감은 없었지만 그래도 꺼림직한 약간의 막연한 두려움도 조금 있었다.
우선 첫번째방법은 한국의 배송대행운영회사인 내경우 i porter에 가입후
미국현지배송대행지인 캘리포니아를 선택후 내개인 배송함 번호를 부여받고난후
두번째로 amazon.com에 가입하고 내 배송대행지 주소와 배송함 번호와
해외에서 결재가능한 카드번호를 입력해서 직구를 하기위한
기본적 체계를 국축했다.
그리고 아마존에 들어가 구입하고 싶은 제품을선택후 카트에 보관후
구입한다.
구입 클릭후 시작되는 아마존의 global internet shopping의 진수를
느낄수있다.
구입한제품의 정보를 i poter에 들어가 상세히 입력해야한다.
구입가,무게, 상품사진,구입처등등 시키는대로 정확히 입력해야한다.
내경험상 신중히 필요하고도 충분한 정보를 입력하면 후환(?)이 없다.
입력후 즉시 문자로 배송요청이 완료됐다는 문자가와 과정이 전부 추적된다.
아마존에 구입요청후 1-2일후 아마존 내계정에들어가서 주문제품 추적(tracking)
번호가 뜨면 이번호를 i porter에 입력하고 가끔 여기에 들어 와보면
내 제품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수있다.
아마존 시스템 전혀 불편할게 없는 적어도 내개는 감탄스러운 인터넷 쇼핑 시스템이다.
아마존에서 도착정보를 확인후 아이포터에서 주문제품도착이되었고 운송비용이 얼마라고
문자로 송금요청하면 송금하면된다.
아이포터 싸이트에들어가면 한진택배로 운송중인 정보가 있어 전혀문제될게없다.
나는 다섯번의 직구 경험이 있는데 한번의 내실수로인한 반송 경험외에 100%
문제없이 싸게(우리나라 인터넷가격과 비교해서) 해외직구를 경험했다.
그리고 한번의 실수 경험은 ping hybrid 골프클럽을 구매했는데 내잘못으로
왼손용을 오른손용으로 아마존 상품사진만보고 구입해서 반송중인 사건(?)으로
당황스러웠지만 아마존의 반성처리 시스템과 아이포터의 배상시스템에의해
아주 원만하게 처리중이다.
우선 아이포터에 잘못된 물품이 왔다고 사이트1:1 문의 에 올렸더니 전화로
잘못배송된 제품사진을 올리라고해서 올렸더니 다시전화로 우체국택배 EMS로
반송후 영수증 사진을 올려달라고해서 올린후 배송시 내가지불했던 운송비와
미국 seller에게 반송시 반송비용을 내계좌로 정확히 송금해주어 아이포터에 대한
신뢰감이 깊어져 향후 계속 아이포터를 이용할예정이다.
반송은 우체국에서 EMS로 seller에게 직접 반송후 tracking no.을 아마존에 연락하니
조만간에 처리하겠다고 메일 메세지가왔다.
그리고 셀러로 부터 반송품 수령했다는 메일 메세지와 함게 곧 Refund한다고 연락이왔다.
아마존이 왜 전세계최고 인터넷쇼핑몰인지를 이번 반송경험으로 느끼게되었고
앞으로도 필요시 직구는 아마존을 100% 이용예정이다.
거래가 시스템적이고 신속하고 전체가 아주 스마트해서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