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독서

The art of loving

hl2ide 2013. 2. 17. 10:20

 

Erich fromm

2012년 4월13일구입후 5월초 호주 딸네집에 갈때 동반해서 읽을려고하다

호주생활의 단순한 분주함에 읽지못하고 다시가져와 2013년 1월2일 헬스클럽에서 읽기 시작하다.

 

제목이 사랑의예술이란 단어의 호기심때문에 읽기 시작했는데 사랑이란 이렇게 이해하기가

어려운것인가가 새삼느껴진다.

 

인간소외에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입문이 많이 인용되고 철학의 존재와 이성등등 어려운 용어가 전문에서

많이 나타난다.

 

그래도 어렴푸시 이런관련책을 많이 섭렵해서 대충은 그렇구나하고 이해로 간주하고 계속 읽어 나가고있다.

 

사랑이 기술냐? 부터 사랑의이론과 사랑, 인간실존과위문제에 대한 해답등 무거운 단어의

홍수속에 부모자식간의 사랑, 형제애,모성애,성애,자기애와 막읽으려고하는 신에 대한 사랑으로 나의

읽기는 계속되고있다.

 

독서의 느낌을 쉽게 내가 나중에 기억나도록 쓸수 없을정도로 좀 쉽게 이해가 안간다.

읽기는 계속된다.   

 

3월 22일 완독하다.

 

지루한 책읽기였다. 마지막으로 서구사회에서의 사랑과 그붕괴와 사랑의실천으로

이책은 마무리되는데 첵 제목과는 달리 아주 쉽지않은 내용의 책으로

이한마디로 이책의 요점을 정리하고 싶다.

 

The basis for our need to love lies in the experience of sepaperateness and

the resuling need to overcome the nxiety of separateness by the experience

of union.

분리의 체험과 여기서 생기는 분리상태의 불안을 합일의 경험에의해

극복하려는 욕구가 사랑에대한 우리의 욕구의 기반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프롬은 서구 자본주위사회에서의 사랑의 붕괴를 이야기 했지만

이젠 전세계적으로 거의 일반화되었다고생각되고 프롬의 다양한 지식에

감탄하며 이책의 읽기를 마무리한다.

 

다음독서는 프롬의 소유나 존재냐 인데 프롬을 조금이해래서 좀쉬운

책읽기가 되지 않을가 하고 읽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