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상생활
년말제야의 음악제
hl2ide
2012. 1. 1. 21:13
우연히 인터넷 검색중 군포시에서 제야의 음악제를
실시하고 출연자중 내가 좋아하는 김동규교수나온다고
해서 얼른 예약했다.
이래서 금년 제야의 음악제를 참여 해봤는데
군포시 문화예술극장에서 금년마지막날
자정을 넘기는 기회를 군포시 덕택에 맛봤다.
내가좋아하는 김동규교수가 나오는 음악제로
티켓값이 10000원 밖에안해 정말로 부담없이좋은
문화생활을즐겼다.
군포시가 기획한 음악제인데 아주좋은 세련된
음악제였다.
중간휴식시간에 제공된 포도주와 과자 떡등은
잘준비된것같고 포도주도 좋지는 않지만 그저 휴식시간에
한잔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같이간 성웅부부도 좋아해서 우리부부도 즐거웠다.
내년에도 필히 일찍예약해서 앞자리를 잡아 또한번 멋진 제야를
군포시 덕분에 맞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