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2ide 2010. 7. 9. 14:18

 

여기호주에와서 비오는날 몇일 빼고는 거의 매일 나갔음니다. 

 

일단 낮설은데니 호기심이 발동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처음에는

조금 어설펐지요.

 

오자마자 딸이 회사출근 하기전  한 일주일 시간여유가있어 그때 딸이 버스로

열차로 그리고 훼리로 여러군데 안내해서 다녀봤는데 그때 교통편이용 방법을

숙지했지요.

 

시드니가 서울보다 작아서 알고보면 그리 돌아다니기가 어렵지않습니다.

 

버스,열차,훼리로 복합적으로 운영되는 시드니 교통시스템은 제가보기에

아주 정확하고 쉽게되어 있음니다.

 

이시스템을 지원하는 인터넷사이트를 이용하면 아주편리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런시스템을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게 해서 이용할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겟음니다.

 

우선 여기 호주에 오시는분은 관련정보를 자세히 읽어보면 다 아실수있게 되어 있음니다.

 

안내서나 설명서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참쉽게 설명하고 만들어저 있음을

알게되었음니다.

 

이 교통 시스템을 대충이해하니까 마누라와 단둘이 아무데나 갈수있게 됬고 여기저기 다녀봤음니다.

 

다음 사진은 에핑이란곳을 들러 체스우드란곳을 다녀오는 사진인데

에핑까지는 사위가 차로 데려다주고 픽업도나와서 우리와 함게

다시 딸회사로가서 퇴근하는 딸도 픽업후 집에와보니 요즈음 방학이라

쉬고있는 사위가 준비한 파스타로 저녁먹는 모습입니다.

 

호주 시드니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 결론은 영어 좀 읽을줄 알고

서울시내에서  전철타고 다니신경험있으면 여기 호주에서도 전혀문제 없이

가고싶은데를 갈수있다는 생각이들었음니다.  

 

 여기 에핑역에는 지하로 들어가는데 호주에서는 처음이라 얼떨떨했음니다. 깊기도 무척이나 깊네요.

 

 내려다보면 별로 였는데 올려다보니 급격한 낭떨어지로 보였음니다.

 

 

 체스우드역 앞. 체스우드는 내생각에 파라마타보다도 뭐별로 나은게 없었음니다. 파라마타는

그럭저럭 강과 고 건물과 거리가 좀있는데 여기서는 발견못함.

 

 에핑역 앞에서본 동서남북...............

 

 

 

 

 

 

 

 

 딸회사 앞에서 기다리다가 픽업해서 집에옴./ 현재여기는 겨울이라 4시반부터 어두워짐.

 집에 와보니 준비된 파스타.

 

 

 

 호박안에도 파스타.  맛은??????????????????????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