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2ide 2010. 5. 23. 06:47

 

 

 시드니 시내에서 가까이있는 본다이해변을 토요일오후 갑자기 구경기켜준다고해서

나섰음니다.

 

집에서 자동차로 약30분정도 소요된걸로 생각된 비교적 가까운데였음니다.

 

가서보니 정말대단한곳으로 지금여기가 초겨울이라  아침저녁은 춥고

낮에도 물에들어가기가 쉽질않은 날씨인데 여기와보니

써핑하는 호주사람이 많았음니다. '

 

특히 모래가 아주고와 우리나라해변 모래와는 좀차이가 나는것 같았음니다.

 

이모래위에서 죠깅하는 사람, 워킹하는사람등 많고 주위까페에서는

맥주나 포도주먹으면서 즐기는사람등 참으로 평화로워 보였음니다.

 

지금우리나라는 천안함사건으로 상종못항 이북애들과 입씨름이나 해야하고

내가를 밟지못하면 빏힌다고 입에 거품물고 날뛰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기분이 우울해집니다.

 

여기 온지 얼마 않되어 피상적인 내용이될수 있지만 정말 사람이 살기에는

좋은 나라같음니다.

 

그렇치만 우리나라도 엄청나게 좋아졌죠. 이제부턴 사람사는데 좋은 쪽으로

발전시켜야 된다고 여기서 생각함니다.  

 

 여기 시드니 지역 오즘음 계속 비가 왔다 갔다함니다.  오늘도 좀 흐렸음니다.

 

 

 

 

 

 멀어서 보이질 않지만 바다에는 많은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음니다.

 

 

 

 

 

 제법 파도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