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딸네집/호주일상생활
스테이크체험
hl2ide
2010. 5. 13. 15:45
여기 호주 제가거주하고 있는데서 멀지않은곳에 한국에서는 볼수없는
스테이크하우스를 사위가 귀국즉시 소개해주어 맛있게 먹엇음니다.
우선 레스토랑에 가면 맥주한잔씩 시키고 일인분에 10불 호주달러 그러니까
10000원을 내니 정말기가막힌 비프스테이크고기를 주어 개별로 굽는곳으로가서
소스를발라가며 개인식성에맞게 구어서 접시에 담은후 샐러드바에가면 감자 칩과
기타를 내 마음대로 담아 먹으면되는 재미있고 실속있는 식당 체험을 했음니다.
우선 고기의 질이 참 대단함니다. 고기를 싫어하는 미래엄마도 괜찮다고 할정도면
정말 질이좋고 가격도 우리나라의 50%도 않되는 저렴한 가격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호주의 공산품가격은 우리나라보다 비싼것같고 고기류는 무척이나 쌉니다.
비교적오래 있을 예정이니 여러가지 육류를 즐겨보려함니다.
거기에 맥주맛도 좋고 돗수도 낮아 맥주먹기도 좋음니다.
저만 여기서 먹고마시고 해서 죄송합니다.
가자마자 자리잡고
식당내 이런 놀리터도 있고, 당구장도있고
저거 한덩어리가 10불 10000원임
각자 식성에 맞게 굽고
고기질이 정말 끝내줍니다. 일등급이지요.
거기에 감자칩과 샐러드 등등
대단히큰 아웃도어용품매장 .....과연호주답게 아웃도어 용품이 없는게 없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