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2일째
호주에서의 5개월체류일정 시작하는날이다.
이것저것 많은준비를 했는데 남은것이 없을가하는 의문이 아직도 있다.
예를들어, 건강보험일시정지, 스카이라이프, 운전보험등 비용이나가는것과함게
신문정지,개스차단과 각종 파워코드를 모든 전자기기에서 분리등
장기해외체류는 할일을 많이 안겨주는셈이다.
어째던 이모든것을 다했다고 하고 집을출발 인천으로 향했다.
예상보다는 교통체증이 전혀없어 비행기출발시간대비 조금은 일찍 출발한것같다.
정상적으로 공항내에거 면세점구경등 여유로운 출발을한다면 4시간반전에
집을 출발하는것이 좋을것같다.
면세점구경등을 모두마치고 비행기에탑승후 이륙했는데 이륙후
저녁식사를줘서 먹고 저녁시간대라 햇빛도 사라져 자연히 그대로 취침
시간이되고 조금은 괴로운시간이되었다.
좁은좌석에서 독서하기도 귀찮고 잠도 잘안오고 비교적 불편한 시간이되었다.
자다깨다 몇번하다보니 아침식사를 주는데 메뉴는 죽과 오믈렛이다.
나는 오믈렛으로 먹고 10시간비행이 다되어 착륙신호를 알려준다.
드디어 시드니공항에 안전착륙했고 입국신고를 했는데 비교적
쉽게통과하고 짐을 찾는데 이게 약간 혼란스러웠다.
옷가방는 나왔는데 골프클럽이 안나와 호주세관원한테 안나온다고 물으니
6번 짐나오는데로 가라해서 거기서 찾았고 짐 신고하는데 골프클럽은
검사대에 올리라해서 올렸더니 골프화를 꺼내라해서 꺼냈고 신발에
흙이 묻었나 검사후 됬다고하고 클럽헤드도 흙검사를 해서 이나라가
이런부분에 심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있다는 점을 알았다.
여길통과후 미래와 마누라를 만나 밴으로 미래집에도착했는데
소요비용은 60호주달러였고,
오는중 이한국이민자가 해주는 말에 미래의 호주이주를 잘햇다고
생각봤다.
이주후3년까지는 적응을못해 다시귀국도 생각해봤지만
지금은 여기가 너무좋다는 이야기다.
첫째 부정부패가없고 의료비가 무료에다 학비도 그리고 은퇴후 노후생활도
전혀 걱정이 않되는 정말 걱정없이 사는데라며 호주예찬을
말해주어 안심이더 되었고 미래가 우리가족의 100%이기때문에
호주이민법중 미래가 50%비중이상이면 초청이민비자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해주며 와서 살란다.
우리나이에 사는데는 최고라는 말과함게.
구미가 땡긴다. 어째던 집에도착후 여장풀고 근처를 돌아봤는데
정말조용하고 근처 쇼핑쎈타에 가봤는데 쎈타가아니고 우리나라시골에 있는
가게가 옹기종기모여있는 정감있는 모습이다.
방문첫날이라 칠리소스로 요리한 소고기볶음을 10호주 달러에구입해서
미래네 집에있는 맥주2캔과 함게 마사고 잠에 들었다.
첫날소감을 차후 재방문시 참고되게하기 위한 목적을 중심으로
소감을 기록했다.
앞으로의 기록도 내습관대로 차후동일한 이벤트시 참고를 목적으로
기록할 예정이다.
둘째날은 인터넷에 대해 쓰려고한다.
출국장 밖에서
보딩전
미래네 집에서 50메터 덜어진 던다스역. 아주 작은 시골역과 쇼핑쎈타라는데 아주작은 시골역
티켓파판기
이게 역으로 정말한적함. 나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지.
7일날저녁 초대받은 혜희네 집에서의 파티.
너무나 성의있는 환대에 감사할뿐이고 고마운마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