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여행

백암온천여행

hl2ide 2009. 11. 20. 22:29

 

 오래간만에 마누라와 2박3일 백암온천 여행을 했음니다.

집에서 장호원으로 영주에서 사과한박스을 사고 봉화에서 영양쪽으로가서

백암온천뒤로 들었지요.

 

도착해서 첵크인후 여장풀고 후포에가서 10000원어치 회를사서

연수원에서 오래간만에 17년산 위스키와 한잔 했음니다.

 

다음날 10시경 강구항으로가서 구경하고 해변도로에서 사진찍고

올라오다 영덕시장에가서 구경하고 감 한박스를 구입후

온천욕을하고 쉬었지요.

 

마누라랑 단촐히여행하니 뭘먹을가? 어디로갈가 논쟁없이 기분좋게

다녔음니다.

 

나이를 먹고나니 더욱여행을 자주하여야한다고 생각됨니다.

안가본데를 중심으로 자주 가려고 준비중임니다.

 

차도 크고 안전한거로하고 캠핑장비도 준비해서

전천후로 다녀볼계획임니다.   

 

 

                         강구항에서 해변도로를 따라 올라오다보면 나타나는 멋있는 해변 등대임니다.

 

 

 제천인가 영주로 가던중 호젖한 기차역

 

 

 백암산

 

 후포항 15년 단골 회집가는도중

 

 단골회집 장미회집

 

 10000원주고 오징어 한마리, 쥐치2마리, 광어한마리, 전어 3마리 .........정말 쌈니다. 그리고 17년산 바렌타인

 

 

 

 

 

 

 엘지생활연수원 앞전경

 

 

 후포항

 

 

 

 

 

 

 이렇게 큰 오징어는 처음봤음

 

 항구에가서 어슬렁거리며 싸게 파는 게는 사지말아야합니다. 재고에다 "파치"게라 먹고나면 기분이 상하게됨니다.

 후포항에서 평해쪽해변도로에서

 

 

 

 

 

 

 

 

 

 

 돌아오는중 충주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