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상생활
교우님 이사터 탐방 충남 청원 방문
hl2ide
2009. 7. 23. 08:58
우리구역의 최고참 교우님이신 다니엘형제님이 처가집근처로 전원생활겸
생활거점을 옮길계획하에,
땅보고 구입계약을 위해 내려가는길에 동참을 햇음니다.
비가많이와서 안전에 조금걱정을 했음니다만 워낙 운전에는 전문가시라
안전운행해주어 무사히 다녀왓음니다.
현지에서 집터를 확인하고 주위 사시는분한테 생활여건등을 물어보고
계약을했음니다.
다니엘형제님이 그곳에서 집을 잘짖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람니다.
그리고 다니엘형제님의 장모님댁에 들렸는데 참으로 좋은자리에서
잘사시는 장모님을 뵙고 점심도 잘얻어먹고 즐거운 하루였음니다.
느끼는 점도 있었음니다. 장모님이 7남매를 두었음에도 시골에서
아주 큰집에서 혼자 사시는게 조금 안타까웠음니다.
부부는 건강하게 오래사는것도 중요하지만 혼자되있는 기간이 마음대로는 않되지만
짧아야함도 새삼느끼게 해주는 기회엿음니다.
2009년7월 16일 미사후 함께 점심식사후 우리집에서 맥주한잔
이자리에서 화요일 같이 땅보러 가기로 약속했지요
시골 시장도 현대화 되었네요.
다니엘 형제님 마나님이 성장시 활보햇던 정산읍 중앙거리
다니엘 형제님 장모님댁. 크고 위치좋고 먹거리풍성하고 그러나 혼자사시는 장모님이 조금은 .........
다니엘 형제님
100% 자연산 식단. 아주 좋앗음니다.
다니엘 형제님 마나님과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