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상생활
오래간만에 외식(?)
hl2ide
2008. 11. 2. 09:22
언제부터인지 외식을 거의 않하게 되었음니다.
그이유는 하도 식품불량문제가 많이보도되 께름직한 생각이
거의 만성이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고,
또 외식은 양조절도 않되고 양념이 강하다고 할까 대충짜다는
생각이 있어 멀리 하게 되었음니다.
그렇다고 외식기피증은 아님니다.
그러던중 아파트 물탱크청소날이라 물이공급않되다고 해서
이걸 핑계로 우리동네 근처인 월암저수지에 있는 정통밥집에서
점심한끼 했음니다.
한1년만에 다시 가보았는데 외형은 변한게 없는데
내용은 좀 변하지않았나하는 느낌이드네요.
가격은 변함이 없으나 양이 많이줄어든것 같앗음니다.
어떻게보면 당연한것 같았지만 조금은 실망이되었음니다.
음식장사나 사람이나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변치않는다는것이
중요하다는걸 점심먹으며 새삼 느꼈음니다.
나도 변함이 없어야 하는데..............
아래부터가 1년전인가 ? 하여간 과거의 밥상임. 차이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