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족

부친기일

hl2ide 2008. 3. 13. 09:58

 

 어제가 부친이 돌아가신 날이라 형제들이 모여 추모예배를

 함께 봤음니다.

 3째 경호가 올수없어 아쉽더군요.

 어째던 오래간만에 모두 모여 예배후 저녁식사를 포도주와 함께

 잘 했음니다.

 전은 둘째 수호가, 회는 최서방이 안양 수산시장에서 

 사와 아주 신선하고 맛이 좋았음니다.

 

 과일등 후식은 언제나 경호네가 준비했음니다.

 

 그러나저러나 거의 4년간 골프를 안쳤는데 일요일 휠드에나가자고 하니

 좀 고민이되네요.

 

  골프장은 가까워서 좋기는  좋지만.

  그리고 토요일은 홍대 앞에서 저녁식사 한번 사겠다는 최서방의

  제의에 모두 찬성해서  이번주  주말은 상당히 분주하게

  생겼음니다.

 

  또 중국 소주에 여행한번 하자고해서 4월중에 하기로 합의 했음니다.

 

  결론은 아버지생각은 잠시하고 딴 생각만 오래한 추모 행사가 �음니다.